
📢 2025년 4월 정부 추경 확정! 소상공인 공공요금 50만 원 크레딧 + 1천만 원 신용카드 무이자 지원
정부가 2025년 4월 17일, 총 12조 2천억 원 규모의 추경안을 확정했습니다. 그중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직접적인 민생 지원이 포함되어 있어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 주요 내용 요약
- 50만 원 공공요금 크레딧 지원 (연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 대상)
- 1천만 원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 지원 (중신용자 소상공인 대상)
- 2조 5천억 원 규모의 정책자금 확충 (신용보증재단 재정 보강)
- 희망리턴패키지 전포 철거비 400만 원 상향 및 대상자 확대
- 상생 페이백 프로그램: 소비자가 연간 카드 사용 증가분의 20% 환급 (최대 30만 원)
💡 1. 소상공인 50만 원 공공요금 크레딧
정부는 연매출 3억 원 이하인 약 311만 명의 소상공인에게 50만 원 크레딧을 지급합니다. 이 크레딧은 전기, 가스, 수도요금 등 공공요금 및 보험료 납부에 사용할 수 있는 일회성 지원금입니다.
💳 2. 1천만 원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 (6개월)
신용등급 4~7등급의 중신용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6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한 신용카드를 발급합니다. 최대 1천만 원까지 한도가 주어지며, 정부가 이자를 대신 부담해주는 방식입니다.
💡 DSR에 포함되지 않아 대출 한도가 찬 소상공인에게도 유용한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 3. 정책자금 2.5조 원 확충
대위변제로 재정이 취약해진 신용보증재단을 위해 정부가 2조 5천억 원 규모의 자금을 보강합니다. 이를 통해 보증 여력 확보 및 대리·직접 대출 확대가 기대됩니다.
🏚️ 4. 희망리턴패키지 확대
전포 철거비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지원 대상 4만 명으로 확대됩니다. 컨설팅 후 폐업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철거비를, 재기 가능성 있는 경우에는 사업화 자금까지 지원합니다.
💰 5. 소비자 매출 기반 지원 (상생 페이백)
연매출 30억 원 이하 사업장에서 카드 사용이 늘어난 소비자에게 최대 30만 원까지 환급 (상품권 방식)하는 상생 페이백 제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간접적으로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 효과를 노린 정책입니다.
🍱 6. 공공 배달앱 이용자 할인
공공 배달앱을 통한 2만 원 이상 주문 3회 시, 1만 원 할인 혜택 제공. 배민 등 민간앱에 밀렸던 공공배달앱 활성화 및 소상공인 배달수수료 부담 경감 효과 기대.
📈 7. 기타 민생 지원 사항
-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사용 시 10% 환급 (전통시장 중심)
- 장애인을 위한 키오스크 배리어프리 기술 개발 지원 (92억 원)
- 햇살론 Youth, 최저 신용자 맞춤 자금 2,100억 원 추가 공급
- 임금 체불 근로자에 대한 국가 대지급금 확대
🔍 마무리 정리
이번 추경은 규모 자체는 작지 않지만, 소상공인 중심이라기보단 다양한 민생 지원이 분산된 구조입니다. 다만 공공요금 지원, 신용카드 무이자, 전포 철거비 확대 등은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핵심 포인트이니 꼭 확인하세요.
정보가 곧 돈입니다.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 본 내용은 2025년 4월 17일 발표된 정부 추경안을 기반으로 구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