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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추석 민생 안정 대책: 소상공인 지원금 및 대출 정책 발표
정부가 9월 15일, 관계 부처 합동으로 **'추석 민생 안정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책에는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이 포함되어 있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만 요약해 드립니다. 명절 자금 공급부터 대출 요건 완화까지, 여러분께 꼭 필요한 정보를 확인하시고 도움을 받으세요.
📋 주요 소상공인 지원 정책 요약
1. 명절 자금 공급 및 대출 만기 연장
- 자금 공급: 역대 최대 규모인 **43조 2천억 원**의 신규 자금을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 공급할 예정입니다.
- 대출 만기 연장 (매우 중요!): **8월 15일부터 10월 24일까지** 만기 도래하는 대출 및 보증 건에 대해, **정상 차주(연체 없는 대출자)**에 한해 **1년 연장**을 지원합니다. 해당 기간에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이 있다면 반드시 은행에 문의하여 연장 가능 여부를 확인하세요.
⭐ 대출 만기 연장 대상: 시중은행, 산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에서 받은 대출 및 보증.
2. 성수품 구매 대금 지원 (개인 점포당 최대 1천만 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상인의 성수품 구매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지원입니다.
- 대상: 전통시장 상인
- 지원 한도: 개인 점포당 **최대 1천만 원**
- 지원 방식: 서민금융진흥원이 상인회에 무이자로 자금을 지원하고, 상인회는 이를 다시 시장 상인에게 **연 4.5% 이하의 저금리**로 대출해 주는 방식입니다.
💡 확인 필수: 만약 본인이 전통시장 상인인데 이 내용을 모르고 있다면, 소속 **상인회**에 반드시 문의하여 신청 절차를 확인해야 합니다.
3. 저금리 대환 대출 요건 완화 (10월부터)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대출로 전환해 주는 **'저금리 대환 대출'**의 요건이 대폭 완화됩니다. **10월부터 시행**되므로 지금부터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전환 금리: **연 7% 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4.5%**의 저금리로 전환
- 가계 대출 한도 확대: 기존 1천만 원에서 **5천만 원**으로 상향
- 대출 실행일 기준 완화: 기존 2024년 7월 3일 이전 대출만 가능했으나, 이제 **2025년 6월 이전 대출**까지 확대됩니다.
⭐ 10월부터 적용! 이번 대책에서 가장 중요한 변화 중 하나입니다. 고금리 대출을 보유하고 있는 소상공인이라면 반드시 확인하고 신청을 준비하세요.
4. 비즈플러스 카드 발급 요건 완화 (10월부터)
사업용 물품 구매 등 경영 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비즈플러스 카드**의 발급 요건이 완화됩니다.
- 신용 점수 완화: 기존 839점 이하(4~7등급)에서 **879점 이하(3~7등급)**로 확대됩니다.
5. 새출발기금 대상 확대
정말 어려운 상황에 놓인 소상공인들을 위한 **새출발기금**의 대상도 확대됩니다. 파산 직전에 처한 소상공인이라면 다른 정책보다 우선적으로 이 기금을 알아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 추석 민생 안정 대책은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여러 정책을 담고 있습니다. 정부가 발표한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고 본인에게 해당되는 지원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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