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3종 세트, 최대 1억 원 지원까지!
정부와 은행권이 소상공인을 위해 준비한 금융지원 3종 세트가 본격 시행됩니다. 대출이 있는 소상공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이번 지원 정책은 최대 1억 원까지 추가 대출이 가능하며, 장기 분할 상환, 금리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소상공인 금융지원 3종 세트란?
정부와 은행권은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다음과 같은 3가지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 소상공인 119플러스: 연체 직전 또는 우려 차주를 대상으로 장기 분할 상환, 금리 감면, 만기 연장 등을 지원
- 폐업 지원 대환 대출: 폐업 또는 폐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최대 30년 장기 분할 상환, 금리 감면, 2년 거치 혜택 제공
- 햇살론 119: 소상공인 119플러스 이용 후 3개월 이상 성실 상환 시 최대 2천만 원 추가 대출
이 중에서도 폐업 지원 대환 대출은 폐업을 고려하거나 부채로 인해 폐업을 못하고 있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소상공인 119플러스
- 대상: 연체 직전 또는 매출 하락으로 상환 어려움이 있는 소상공인
- 지원 내용: 최대 5년(신용), 최대 10년(담보) 장기 분할 상환, 금리 감면, 만기 연장
- 예시: 기존 금리 10.73% 대출 → 7% 중반으로 감면 가능
소상공인 119플러스는 기존 대출 금리보다 높은 금리로 전환되는 일반 채무조정과 달리, 기존 금리를 초과하지 않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입니다. 은행 방문 상담을 통해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폐업 지원 대환 대출
- 대상: 폐업 또는 폐업 예정자, 기존 은행권 신용보증·담보 개인사업자 대출 보유자
- 지원 내용: 최대 30년 분할 상환, 2년 거치, 금리 2.84%까지 감면
- 예시: 기존 월 12만 원 이자 납부 → 월 7만 원 이자 + 이후 원금 포함 월 13만 원 상환 구조
폐업을 고려 중인 소상공인은 대출 만기 도래 시 일시상환 압박 없이 장기 분할 상환으로 전환할 수 있어 재기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 햇살론 119
- 대상: 소상공인 119플러스 이용 후 3개월 이상 성실 상환자
- 지원 내용: 최초 1천만 원 → 교육·컨설팅 이수 후 추가 1천만 원, 최대 2천만 원 대출
- 금리: 6~7%
햇살론 119는 성실 상환 시 추가 자금 조달 기회를 제공해 사업 재기의 발판이 될 수 있습니다.
🚩 추가 지원: 소상공인 성장 촉진 상품
- 대상: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
- 지원 내용: 개인사업자 최대 5천만 원, 법인 소상공인 최대 1억 원 보증 대출
- 시행 시기: 2025년 7월 출시 예정
💬 상담과 신청 방법
이 모든 금융지원 프로그램은 기존 대출이 있는 은행에 방문해 상담을 통해 진행됩니다. 은행 직원에게 반드시 프로그램명을 정확히 언급하세요.
“소상공인 119플러스 상담 받으러 왔습니다.”
은행 직원이 내용을 모를 경우 금융위원회 민원센터에 민원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모든 은행 영업점에 프로그램 숙지와 상담 교육을 당부했습니다.
🎯 결론: 대출 있는 소상공인은 필수 확인!
이번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3종 세트는 대출 상환 부담을 줄이고, 재기 기회를 마련하는 좋은 기회입니다. 특히 폐업을 고민하거나 기존 대출금 상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반드시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장합니다.
지금 바로 대출받은 은행에 연락해 상담 예약을 진행하세요. 이번 지원 정책으로 한숨 돌리고 다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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